희대의 괴집단 IS 가 태어난 배경에 대해 서술해보겠습니다.

한국인 한 명도 이 집단에 가입한 것으로 보이는 IS(물론 폭격으로 죽었다는 )

마치 2차대전 이전처럼 인종적 종교적 갈등 양상을 나타내는 IS 왜 평화를 가르친다는 종교에서

왜 평화를 가르친다는 종교에서 문제아가 됐을까??

왜 그쪽 사람들은 다른 종교에서 보기 어려운 시대착오적인 근본주의 종교로 발달 시켰을까??

물론 찾아보면 다른 종교에서도 나타나는 현상입니다. 우리나라에서도 있었죠 (오대양 사건 등등)

암튼 국가 단위로는 이슬람이 유일합니다.

왜 그 사람들은 서구 사회 사람들을 그렇게 싫어하는가 ?! 거창한 주제에 어디서부터 손대야 할지,

1897년 이 당시 지금의 미국만큼이나 잘나가는 군사집단은 '해가 지지 않는 제국'의 영국 해군

빅토리아 여왕 시대입니다.

영군 군 특히 육군은 편제가 특이성을 뛰고 있습니다. 현재도 미국이나만큼 잘나가는 군사집단은 '해가 지지 않는 제국'의 영국 해군

빅토리아 여왕 시대입니다.

영군 군 특히 육군은 편제가 특이성을 뛰고 있습니다. 현재도 미국이나 한국처럼 육군의 편제가 해외 파견군

양성소 훈련소 역할을 합니다. 그래서 '왕립 포병 연대' 등등 앞에 육군대신 Royal를 붙이는 경우가 많습니다.

그래서 그 당시 영국에서는 육군에 있는 것보다 해군에 복무하는 게 훨씬 복합적이고 다양한 임무를 수행할 수

있었습니다.

이런 영국 해군에게 매우 중요한 행사가 있었으니 ' 관심식' 지상군 페스티벌의 보다 판이라고 하면 되겠죠.

1897년 6월 26일에 빅토리아 여왕 즉의 60 주년 기념 관함식이 열렸습니다.
(특이하게 빅토리아 여왕 즉위 기념 관함식인데 비토리아 여왕은 없었습니다)

여기에는 주요 국가의 외교관 등 주요 인사들이 참여를 합니다. 원래 잘나가는 국가가 자신들의 행사에

다른 나라 중요 사람들을 부른 다는 건 한마디로 무력시위 (겁 좀 줄려고)을 벌립니다 

당시 배(함정) 들은 증기 기관을 썼는데 돛단배는(군사용, 상업용) 다 없어졌고, 증기 기관은 배를 크게 만들수록

더 빨라집니다 배의 크기를 줄이면 저항과 무게가 줄어 속도의 이익이 있지만 그러게 얻는 이익보다 배의 크기가 작아져서

얻는 손실이 더 큽니다 그래서 배가 커질수록 속도가 빨라집니다. 그래서 수천수만 톤의 증기기관을 가진 배가 많았지만

그 관함식에서 스타는 된 배는 배수량 44톤 민간 선박인 "터 비니나" 호입니다. 증기기관으로 터빈으로 돌려서 당대의

모든 영국의 배 들 보다 빨라서 이목을 집중 시켰죠. 이런 기술들이 축조되 나가면서 영국 해군은 재해권 점점 강대해지죠 



1906년 애드워드 7세 시절 터비니아호 가 나온 지 12년 관함식에서 선보인 지 9년 뒤에 또 다른 역사적인 배 한 척이
등장하는데.

이 배의 이름은 HMS 드레드노트((HMS Dreadnought) 배수량이 2만 톤쯤 되는 전함입니다 직여하자면 (간땡이가 쳐 부은)

터빈 엔진에 동일한 구경의 대구 경포 여러 가지 크기 종류의 대포를 배에 장착한 게 아닌 동일한 구경의 포를 배수량이

허용하는 대로 이 포를 탑재합니다 

원래는 여러 종류 그리고 구경의 포를 포수들이 알아서 쏘았는데 이 배는 중앙에서 통제를 하게 됩니다.

중앙에서 측량해서 모두가 같은 방향 같은 각도로 발사하는 한 단계 진보한 시스템이죠!

정확하게 말해서 기존의 전함보다 훨씬 먼 거리에서 훨씬 정확하게 그리고 강력하게 화력을 퍼 부울 수 있는 배가 됩니다.

그래서 이런 설계 이념이 효과적이다 보니 이렇게 설계한 모든 전함을 드레드 노트라고 부릅니다.

그리고 이 배 이후로 거함 거포 시대가 열립니다 큰 배를 이런 시스템으로 보유하면 훨씬 강력하고 바다는 자신들의 것이
돼버립니다.

전함이 오늘날의 핵 같은 느낌이 되어 버립니다. 한마디로 이 당시 이 배를 가진다는 것은 바다를 소유 하나다는 개념이
되어 버립니다

이 문제로 워싱턴 군축 협정이 생기게 됩니다 경쟁적으로 이런 배를 만드는데 너무 돈이 많이 들어가다 보니

나라가 망한 지경에 이르러 버린 거죠.

그리고 5년이 지나서 1911년 전 세계를 주름잡는 영국 해군의 수장 해군 대신에 약관 37세의 청년이 임명됩니다.

이 사람의 이름은 '윈스턴 처칠 " 워낙 유명해서 별 설멍 없어도 알겠지만 20세기 현대사를 규정지어버린 중대한

사건이 하나 있습니다.

영국 해군이 배들이 쓰는 연료를 석탄에서 석유로 전환합니다 물론 영국 해군에 석유를 사용하는 배들이 있었어요

석탄 사용이 불가는 한 잠수함 석탄 창고를 두기 어려운 작은 크기의 구축함 정도 하지만 석탄을 쓰는 배일지라도

스팀팩 개념에 석탄을 태울 때 석유를 넣어 '불난 집에 기름을 붓는다 '라는 말이 이때부터 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지금 생각하면 연료를 석유로 쓰는 게 당연시 한데 그 당시에는 혁신적인 발상이었던 거죠.

영국에서 생산하는 군함들은 모두 석유만 쓰이게 만들어 젔습니다 배가 연료를 바꾸는 건 자동차가 연료로 바꾸는 과는

틀리는 점이 어차피 보일러에 물을 끓여 그 증기로 터빈을 돌리는 거기 때문에 보일러만 개조하면 석탄을 쓰던 배가

석유를 쓸 수 있도록 개조가 가능하죠.

이것이 혁신 적인 게 열효율이 뛰어나 연료 부피 데비 작전 반경이 훨씬 늘어나죠 석탄을 연료를 쓸 때에 비해서

항속거리가 늘어나고 석탄은 화부들이 삽질로 계속 넣어야 하지만 석유는 화력조절이 파이프로 들어가니 자동화가 가능했죠

그리고 전함의 장점으로 그 시대 최고인 연기가 안 나죠 이 당시는 눈으로 보고 대포를 쏘는 시대라 연기가 현저하게 줄임으로서

지금의 스텔스 함이라고 생각해도 무방합니다 전략적으로 굉장히 앞선 방식이라 할 수 있죠 그리고 연료 저장 운반 보급도

쉽지만 한 가지 문제점은 석탄은 영국 본토에서 생산되지만 석유는 .............


IS 얘기한다면서 뭔 소리냐 하겠지만 다음 편에서 좀 더 본격적으로 올리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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